• 이태원 사고 사망자 추모 위해 용인특례시청 합동분향소 설치
방송날짜 : 2022-10-31
용인특례시청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을 추모했습니다.

앞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0일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해
국가애도기간 중 관이나 민관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지시했으며,
용인특례시는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전담 공무원을 배정하는 등
지원방안 강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