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학교장 간담회 개최해 교육 발전 논의
방송날짜 : 2024-04-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초등학교와 기흥구 일부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수지·기흥구 28개교 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총 22건의 건의 사항이 검토되었으며, 이 중 통학로 안전 및 교통시설물 설치 등 17건은 시가 처리하고, 나머지 5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초등학교 교장들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현초등학교 이은정 교장]
그리고 저희 시장님이랑 이렇게 교장들이 말씀하시는 걸 들으면서 생각나는 말이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자꾸 떠오르는 거예요. 교육장님이나 그리고 저희 시장님이나 하시는 행보가 작은 디테일이 아니고 굉장히 큰 디테일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주 작은 일에도 관심 갖고 지원해 주시고 그래서 앞으로 용인교육의 미래나 그리고 용인시의 미래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이 시장은 4월 중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들과 또 한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오늘 또 이렇게 간담회를 하면서 저도 학교를 더 사정을 이해하게 됐고요. 더욱더 뭐든 더 열심히 도와드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생활하시다 학교 교육 문제 아니더라도 주변에 이상한 것들이 있고 문제가 되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제게 주시면 저희들이 즉각 즉각 그런 것들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다음에 또 편하게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이상일 시장은 5월 지역 내 중고등학교 교장들과 만나 용인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