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목적체육시설 첫 삽 기공식 열려
방송날짜 : 2022-10-31
기흥구 신갈동 옛 기흥중학교 부지에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서며
지난 27일 용인특례시가 공사의 첫 삽을 떴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운봉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기공식에 참석해
다목적 체육시설의 착공을 축하했습니다.


다목적 체육시설은 시비 27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300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과 농구·배드민턴 등의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등이
지어지며, 오는 2024년 6월 개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