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도서관의 날 맞아 북콘서트 개최
방송날짜 : 2024-04-15
용인특례시는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로 12일 기흥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 예술 커뮤니티 아르케컬처와 함께 `;봄밤 음악과 이야기`; 북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도서관의 `날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시민들이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서
현재 19개가 있는 시립 공공도서관을 2028년까지 24개로 넓힐 생각이고, 스마트도서관도 계속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콘서트에서 정여울 작가는 `;고전, 그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문학을 `;내 익숙한 세상 바깥의 응원`;이라고 말하며, 고전의 가치와 힘, 영향력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기흥도서관에서는 `;책 보물찾기`;, 도서관 주간 포스터 전시, 방문 인증 SNS이벤트, 책갈피 만들기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