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배터리팩 전문 이랜텍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일시 : 2024-04-09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시장실에서 중국에서 철수해 용인으로 들어오는 배터리팩 전문업체 ㈜이랜텍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세용 ㈜이랜텍 회장, 강정구 ㈜이랜텍 CFO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이랜텍의 국내 복귀 투자가 성공하도록 양측이 서로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이랜텍은 완장 신축공장에 9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신규직원 채용 때 용인시 거주민을 우선 선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감한 투자계획을 세워 국내로 복귀한 ㈜이랜텍에 감사하고, 계획한 목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용인특례시, 기업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