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조아용’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인공 됐다
일시 : 2024-04-29
용인특례시의 캐릭터인 조아용이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토요일마다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해 7월 용인특례시와 에버랜드가 캐릭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으로, 조아용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이동하며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아용의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초대형 퍼레이드에서 외부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조아용이 에버랜드에서 공공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대형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아용이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해 나가도록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