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용인시 관내에서 운행되는 광역버스 7개 노선이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되면서 용인을 오가는 31개 모든 노선의 광역버스가 경기도 공공버스로 일원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에서 서울 강남, 서울역 방면으로 다니는 광역버스는 모두 공공버스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경기도 공공버스는 경영상황에 따라 감축운행 하는 등의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운행하며 이번 전환에 따라 광역버스 이용자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