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공유회 개최
방송날짜 : 2025-12-18
용인특례시가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성과공유회를 열고, 생태전환교육에 앞장선 학생·교사·환경교육사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시는 2023년부터 해마다 3곳, 3년간 총 9곳을 생태학교로 지정해 전문적인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총 250학급, 6,785명의 학생이 생태학교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탄소중립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도시 용인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