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청서 공동주택 소통콘서트 개최
방송날짜 : 2025-11-2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소통콘서트’를 열고, 지역 34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44명과 단지별 문제 및 불편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코스트코 인근 도로 혼잡 문제, 옛 경찰대 부지 도로 확장 필요성 등 28건의 건의사항과 주요 사업 관련 질문에 답변하며 3시간 10분동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 불편 문제를 접할 때 그 동네에 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책을 모색해보라고 늘 주문한다”며, 공직자들에게는 “시민 요청에 대해 시 관계자들이 보다 성의있고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