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HCN) 총회’서 인문도시 용인의 정책 발표
방송날짜 : 2025-11-1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정책 세션에서 ‘용인르네상스, 미래 인문도시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인문가치에 중점을 둔 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정 전반에 인문학적 가치를 높여 시민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고, 본인의 인문학 특강과 음악회 진행 등 실천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는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 역사 문화유산을 잘 살리고 또 시민들이 우리의 문화 전통을 잘 계승하고 동서양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시민들께 알려드리고 또 공유하고 함께 실천을 통해서 행동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이 도서관·청소년문화의집·여성회관 확충, 어르신 평생교육 확대 등 전 세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인도네시아·프랑스·인도·루마니아 등 각국 대표들이 “이상일 시장의 발표가 인상적”이라며 교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총회에 앞서 같은 날 안동에서 진행된 용인상공회의소의 자매도시 방문 기념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에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선 인도네시아·프랑스·인도·루마니아 등 각국 대표들이 “이상일 시장의 발표가 인상적”이라며 교류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총회에 앞서 같은 날 안동에서 진행된 용인상공회의소의 자매도시 방문 기념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에도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