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31일 수지구보건소 5층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시, 도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곳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오니,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센터는 연면적 799.82㎡ 규모로 진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