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4일 용인실내체육A관에서 열린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과 ‘제99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의 여러 불편함을 더 헤아리며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