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43명의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가 따뜻한 생활공동체로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인구도 늘어남에 따라서, 저희들이 사회복지의 영역을 계속 넓혀나가야 하기 때문에 예산도 확충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시청 하늘광장에서는 지역 내 30개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어르신과 장애인 복지 증진 사업 등을 소개하는 사회복지박람회도 열렸습니다.

이 시장은 박람회장의 34개 부스를 돌며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