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과 인식 개선 위한 ‘마음토닥토크’ 콘서트 개최
방송날짜 : 2025-07-18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고립청년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특강 ‘마음토닥토크’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날 특강에는 정신건강 분야 권위자인 윤대현 교수가 ‘고립과 무기력, 공동체 회복’에 대해 의미 있는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 개인의 성장 주기나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정책에 하나의 정답은 없지만, 청년들을 위한 여러 정책을 계속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윤대현 교수는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심리적 접근법을 제시해 공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