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15일 용인교육지원청과 지역 내 118개 초, 중, 고등학교와 학교 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학교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해서 시설 개방을 해주신 교장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학교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실내체육관과 운동장 등 개방 시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