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제11회 안전문화살롱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논의
방송날짜 : 2025-03-1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6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11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에서 청소년의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PM과 관련해 면허없이 이용하면 안된다는 등의 내용을 추가하고,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정 교육장은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는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 협력이 절대적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