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죽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현장 방문
방송날짜 : 2025-03-0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4일 수지구 죽전동에 조성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습니다.

해당 부지는 2003년부터 야적장과 불법 경작지로 이용되며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시는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해 총 5억 4500만 원을 투입해 느티나무 등 나무 16종 270그루를 심고, 이달 중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후 4월부터는 맨발길과 안개분수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올해 내로 준공할 예정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미세먼지 차단숲이 시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