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8일 다낭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응우옌 띤 꽝 상공회의소장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교류, 협력 방안과 기업 간 교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은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된다며, 다낭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양 도시가 우호결연 또는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띤 꽝 상공회의소장도 다낭이 첨단기술과 반도체 분야에 관심이 많다며 양 도시의 우호결연 또는 자매결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