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지회와 ‘심야 간판 소등’ 협약 맺어
방송날짜 : 2025-01-06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개구 지부회와 ‘공인중개사 심야 간판 소등 참여’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류기찬 처인지회장, 송영오 기흥지회장, 정상락 수지지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 계획이 잘 이행되면 좋겠고, 오늘 협약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분이 기후 위기 극복 노력을 기울여 탄소 중립의 길로 한 발 더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3개구 지부회는 야간 옥외광고물 운영 시간을 하루 5시간 감축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