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과 28일 중일초등학교와 용인대, 동백역 주변을 방문하여 도로와 인도의 제설 상황을 살피고 작업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시장은 27일 기흥구 중일초등학교 주변 도로 제설 현장을 찾아 자동 염수분사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등을 살펴보며 제설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용인대학교 주변의 321 지방도 제설 상황을 살피고 제설 중인 작업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8일 아침에는 폭설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회의를 마친 뒤 동백역 인근에서 제설과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시 공직자 80여명과 함께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온종일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 낮과 퇴근 시간에는 도로와 교통 사정이 나아졌다는 것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