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절단 방문
방송날짜 : 2024-09-06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 스웨덴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사절단이 방문했습니다.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크리스티안 칼손 보건복지위원장, 칼 울르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식은 내빈들의 환영사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AI 안전든든 서비스, 실버케어 순이, 와플랫 공공서비스 등 AI를 활용한 돌봄서비스 소개, 복지 정책과 관련한 자유토론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 시장은 “어르신 복지, 일자리 창출 등 도시 특성에 맞는 사회복지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전체 예산의 약 42%; 정도를 취약계층과 어린이 사회복지 분야에 투자하고 있고, 사회복지분야에 앞서나가는 스웨덴의 복지제도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티안 칼손 위원장은 “한국의 의료 문제 효율성과 고령화에 대비한 준비, 첨단기술 활용 기회 등을 논의하게 되어 기대가 크고, 한국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