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육상팀 선수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에서 열리는 ‘제26회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경기에 참가한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 선수는 29일 밤 열린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9일 저녁 구미시민운동장을 방문해 결선을 앞둔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규민 선수와 높이뛰기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했으나 훈련 중 가벼운 부상을 입어 경기에 나가지 못한 최진우 선수를 별도로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의 우승을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육상이 우상혁 선수, 유규민 선수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하길 기대하고, 후배들이 두 선수를 본받아서 대한민국 육상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