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승일희망재단 루게릭 요양병원 개원식 참석
방송날짜 : 2025-04-0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1일 국내 첫 루게릭 요양병원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개원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승일희망재단 이사장인 가수 션, 강성웅 병원장, 박성자 상임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이 병원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시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76개 병상을 갖추고 있고, 근육 약화 및 소멸로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형편의 루게릭 환자 등 중중근육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재활치료, 돌봄 등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