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와 이마트, 12년째 이어진 따뜻한 나눔
방송날짜 : 2025-03-27
용인특례시는 지난 26일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과 함께 ‘2025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마트는 어버이날 선물세트, 여름·겨울 필수용품 지원, 김치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협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경제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마트가 매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