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상형 용인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경기도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3곳과 시설 종사자 17명에게 이상일 시장상이,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사회복지 유공자 21명에게는 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