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 ‘시니어빨래방’ 개소
방송날짜 : 2024-09-03
용인특례시는 2일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셀프빨래방 ‘시니어빨래방’을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시의회 의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시니어 클럽이 지금 맡고 있는 일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데 용돈도 쓰시고,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는데, 시도 더욱더 연구를 해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더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니어빨래방은 셀프빨래방과 세탁서비스를 함께 추가한 형태로 어르신들은 빨래방 관리와 거래업체가 요청하는 세탁서비스를 맡게 됩니다.

한편, 시는 251억의 예산을 투입해 590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