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화정책포럼-2024 지역혁신’

포럼은 ‘지역소멸극복과 기업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내빈의 개회사, 축사를 시작으로 강연과 사례발표, 토론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두 번째 사례 발표자로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첨단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와 도시계획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목표로, 도로·철도망 확충, 전문인력 양성, 교육환경 개선,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등 종합적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지로 자리매김시키며,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