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체결
방송날짜 : 2024-10-17
17일 용인특례시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 사절단과 간담회를 열고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IT 기업이 밀집한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립니다. 사절단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높이 평가하며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페어팩스와 좋은 협력관계를 맺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양 도시는 글로벌 경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