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제8회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개최됐습니다.

행사장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식품, 수공예품 등을 홍보하는 알차다오 마켓과 아나바다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가 110만이 넘는 대도시로 성장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밝음과 그늘이 있습니다. 그늘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 시도 그렇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더욱더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이 더욱더 용기를 가지시고,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