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NHN과‘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송날짜 : 2024-04-05
용인특례시와 NHN은 지난 4일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시장과 NHN 김재환 대외정책실장, 용인특례시 처인, 기흥, 수지구 노인복지관장 등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사회에서 늘어나는 홀로 어르신 가구 지원과 복지서비스 수행 인력의 공백을 보완하는 방안으로 지자체의 행정력과 인프라,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해 새로운 돌봄 플랫폼 도입과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전국에서 처음 NHN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용인의 돌봄시스템이 고령화사회에서 복지서비스 모범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