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일 시장과 자활사업 현장 방문
방송날짜 : 2024-01-12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만나 용인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을 방문했습니다.



지역자활센터는 시 캐릭터 ‘조아용’ 성공 스토리, 반려동물 간식 사업 ‘더 건강하개’ 등 사업 발전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용인특례시는 자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작년에 또 표창도 받으셨고, 또 센터장님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계속 S등급을 받은 훌륭한 센터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모범 사례를 보고, 다른 곳에도 이렇게 좋은 모델을 확산시키고자 왔습니다.



용인특례시 자활사업단은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이익 재투자, 시의 적극적 지원 등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며,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활의 새로운 모델들을 저희가 만들어 가고 있다…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우리 센터에 지원되는 지금 국비가 24억이죠. 더 많은 국비 지원을 부탁드리고요… 오늘 이렇게 장관님께서 방문하신 걸 계기로 저희들이 보건복지부에 또 좀 더 편안하게 소통을 하면서 보건복지부 발전 또 우리 용인특례시의 발전, 공동으로 계획을 하면 좋겠다는…



한편, 용인특례시는 정부합동평가의 ‘자활근로 참여자 탈수급 및 취창업률’ 부분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