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랑은 아름다움을 창조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랑은 따뜻한 나눔, 따뜻한 관심과 배려, 따뜻한 보살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은 물질만 나누는 게 아니죠.
시간, 노력, 마음도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실천을 해 주셨고 여러분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또 우리 장애를 가진 분들, 어르신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훈련사로 근무하는
유석종 씨를 비롯해 관내 복지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한 4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