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대설에 보행로 제설…
방송날짜 : 2023-01-30
용인특례시는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제설작업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작업에는 차량과 굴착기 등 150대의 장비와 238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수지구 성복천 산책로 등 보행로에는 소형제설기를 투입했습니다.


[정회철 처인구 도로과장]
올 겨울 잦은 강설로 인해 인도제설 민원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그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으로 제설하기 보단 장비를 구입해 신속하게 제설하게 됐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는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긴급 대응을 위한 책임제 운영 등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