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7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대책의 효과와 성과,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 12개 항목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우리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골프캐디 양성’과 ‘인플루언서 육성’, ‘전국 최초 언택트 수출상담실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등 성과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