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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위한 간담회 열어
방송날짜 : 2024-11-0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처인지역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자리는 용인시민의 7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용인의 지금 주거 형태 75%;가 공동주택인데,
오늘 편안하게 그동안 갖고 계신 의견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입주자 대표들에게 직접 건의사항을 듣고, 시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과 안전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숲시티 3단지 입주자 대표는 폭우 시 산내음공원 배수로에서 발생하는 토사 유입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를 듣고 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을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숲시티 2단지와 5단지 입주자 대표들은 교통 불편으로 젊은 세대 이탈이 우려된다며 서울행 광역버스 확충과 지방도 3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남사에서 기흥을 경유해 판교로 가는 P9241번 광역버스가 내년 상반기에 운행되며, 기흥역 경유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진초등학교 인근의 안전 보행로 개선, 모범 관리단지 선정 제도 도입 등의 건의도 이어졌습니다. 이 시장은 고진초 보행로를 개선하고, 우수 단지의 모범 사례 발표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흥구와 수지구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리는 용인시민의 7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리 용인의 지금 주거 형태 75%;가 공동주택인데,
오늘 편안하게 그동안 갖고 계신 의견들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입주자 대표들에게 직접 건의사항을 듣고, 시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과 안전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한숲시티 3단지 입주자 대표는 폭우 시 산내음공원 배수로에서 발생하는 토사 유입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를 듣고 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도의 특별조정교부금 배정을 요청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숲시티 2단지와 5단지 입주자 대표들은 교통 불편으로 젊은 세대 이탈이 우려된다며 서울행 광역버스 확충과 지방도 321호선 등 주요 도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남사에서 기흥을 경유해 판교로 가는 P9241번 광역버스가 내년 상반기에 운행되며, 기흥역 경유도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진초등학교 인근의 안전 보행로 개선, 모범 관리단지 선정 제도 도입 등의 건의도 이어졌습니다. 이 시장은 고진초 보행로를 개선하고, 우수 단지의 모범 사례 발표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기흥구와 수지구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들과도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