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과 오후 영덕 1동과 2동을 차례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이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향후 발전상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인도 제설 등 생활 밀착 행정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주민대표 여서효]
그리고 아까 그 생활밀착형(사업) 얘기를 하셔가지고, 그 두가지는 말씀 드리면 저는 이번에 그 뿌리는 거 굉장히 좋았거든요. 이제 밤새 바로 눈이 오면 굉장히 빠른 작업이 진행돼서 좋았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고가가 많기 때문에, 그 길거리 제설차가 저희도 빨리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덕 1동 간담회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포트홀 정비, 석현초 체험학습 버스 정차 문제 등이 건의 됐습니다.


영덕 2동 간담회에서는 교통문제와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 치안 강화 문제 등이 의논 됐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중 당장 조치할 수 있는 것은 빠르게 개선하고, 다른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해 시간이 걸리는 문제는 검토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저를 선출해 주신 우리 시민들께 보답해 드리는 거는 일과 성과, 용인의 발전 또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또 우리 시민들께서 좀 더 윤택하신 삶을 살 수 있도록 시장으로써 최선을 다해서 거들어 드리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16일 기흥구 상하동과 구갈동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