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성역사교육관, 개관 한 달 만에 1만 명 다녀가
방송날짜 : 2022-05-13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위치한 용인 처인성역사교육관이
정식 개관 한 달 만에 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고려말 대몽항쟁기 처인성 전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처인성역사교육관은 평일 하루 평균 100명, 주말 하루 평균 약 500명이 찾고 있습니다.
개관 기념 특별강연과 학술대회, 어린이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는 이곳을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가 배우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처인성역사교육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