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가수 김경호 씨와 방송인 윤정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25일 용인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두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6년까지 용인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호 씨와 윤정수 씨는 지난해 리사이클 센터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와 용인시 시민 페스타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두 분의 활약이 용인특례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뜻을 전했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경호 씨는 “용인특례시와 함께하는 활동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윤정수 씨는 “용인과 함께할 2025년이 매우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