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의 비전을 나누다… ‘2024 미르아이 페스타’ 개막
방송날짜 : 2024-11-25
‘2024 미르아이 용인교육 페스타’가 22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개막했습니다.

축제는 용인 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학생의 멋진 사전 공연은 행사를 더욱 빛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두 어린이, 두 학생이 노래하는 걸 보면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용인과 함께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시장으로서 더욱더 응원을 하고,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학교이고 모두가 선생님이다. 정말 울림이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서, 교육지원청과 시가 힘을 더더욱 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교육 발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늘과 내일 이루어지는 미래 미르아이 용인 페스타는 그 한마디로 주제인 것 같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용인이 있잖아! 모두가 선생님이고 모든 것이 용인은 학교다. 용인에 더욱 힘을 주시고 앞으로 용인 교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좋은 말씀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회식과 함께 미래 교육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용인 교육을 바꾸는 시간’또 이어졌습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4 미르아이 용인교육 페스타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는 축제의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