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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단국대 토론대회에서 청년들과 소통
방송날짜 : 2024-11-19
18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단국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열린 토론대회 Dankook Apple Debate, DAD의 심사위원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년 최저임금 인상, 유효한가?’를 주제로, 두 팀이 찬반 의견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찬성 팀은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팀은 과도한 인상이 고용주의 부담을 증가시켜 경제 전반에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치열한 논의 끝에 반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논리 전개와 진지한 태도에 감탄했다”며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신의 주장을 선명하게 부각하기 위해서는 논리의 비약도 있고 강조를 하다 보면 과한 점도 있습니다. 현실의 문제에 있어서 지금은 어느 하나가 옳다 하기는 어려운 문제죠. 우리 현실에서, 어느 적정선에서 과연 접점을 찾아야 하느냐는 측면도 있지만, 토론의 찬반이라는 속성 때문에 강하게 주장을 했던 측면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대회 후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5년 최저임금 인상, 유효한가?’를 주제로, 두 팀이 찬반 의견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찬성 팀은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 불평등 해소에 기여한다고 주장한 반면, 반대 팀은 과도한 인상이 고용주의 부담을 증가시켜 경제 전반에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치열한 논의 끝에 반대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논리 전개와 진지한 태도에 감탄했다”며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자신의 주장을 선명하게 부각하기 위해서는 논리의 비약도 있고 강조를 하다 보면 과한 점도 있습니다. 현실의 문제에 있어서 지금은 어느 하나가 옳다 하기는 어려운 문제죠. 우리 현실에서, 어느 적정선에서 과연 접점을 찾아야 하느냐는 측면도 있지만, 토론의 찬반이라는 속성 때문에 강하게 주장을 했던 측면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대회 후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