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에서 행정발전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식은 축하공연, 내빈들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L자형 반도체 벨트 조성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잔고장 수리 서비스 등 시민 생활편의를 증진하는 행정을 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오늘 이렇게 상을 주신 그 뜻을 잘 헤아려서 앞으로도 정직하게 바르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오늘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은 행정, 의정, 국제, 평화, 사회 등의 분야에서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