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2일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를 열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 내빈, 후원자, 자원봉사자,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올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유공자 12명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시장은 “복지관과 후원자,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은 장애와 비장애 벽을 허물고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달했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