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6일 기흥구 언남동에서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차담회’를 열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편하게 의견을 말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상인들은 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준 점에 감사를 표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