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지역 특수학교장과 특수학급 교사 등 특수교육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현안 해결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와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용인강남학교·용인다움학교 교장·;학부모, 지역 특수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 비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배려하는 훌륭한 고장 용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12건의 건의사항 중 7건은 시가, 5건은 교육지원청이 검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