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수지구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문화행사 ‘제3회 수지터널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공연 프로그램을 지켜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 예술인과 시민이 직접 만든 화려한 공연들이 진행됐고, 용인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뉴스콘텐츠 생성체험을, 용인서부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곳 페스티벌이 앞으로 더욱 다채롭게 진핼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