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구 33개 초교 교장과 간담회
방송날짜 : 2025-07-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0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지구 내 초등학교 33개교 교장과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고기초 등 지역 내 35개 초등학교 가운데 33개교 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사전에 3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고 그 중 24건은 시가, 13건은 교육지원청이 해결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가 교육 예산을 늘리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 부족한 부분은 교육청과 협력하거나 교육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