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 고민 해결하는 멘토로 나서
방송날짜 : 2025-06-1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4일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인생의 선배로서 진솔하게 조언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위로를 전하는 공감 토크 콘서트 멘토로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의 2부 행사에서 청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여의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자리에서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청년들은 자신의 고민과 향후 진로, 사회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이 시장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유경,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5기]
직장생활을 하며 동료들과 협업할 일이 많은데, 자꾸만 상대방의 단점이 극대화돼서 보이고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커져서 고민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관계를 맺는 건 첫째는 상대의 다른 생각 인정, 상대의 인격에 대한 존중. 너무나 쉬운 이야기이지만 그게 전제가 되어야 하고, 마음먹기에 달린게 아닐까…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손헌수 위원장은 이상일 시장과 청년위원들이 고민을 나누고, 이 시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듣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