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습니다.

청소년 진로 탐색, 문화 체험,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청소년 기관, 중·고등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시민 등 7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행사 무대에서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체험 부스가 많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 여러분들이 체험 부스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또 진로 탐색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용인특례시도 용인 청소년을 비롯해서 우리 경기도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드론, 바이오, 뷰티, 펜싱, 화학공학, 바리스타, DJ, 전통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들이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