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가수 윤보미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 위촉
방송날짜 : 2025-04-18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가수 윤보미씨를 ‘용인특례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용인시 동물보호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윤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윤보미 님이 85만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채널을 운영하며 동물 복지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흔쾌히 시의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윤보미 씨는 2027년 4월 16일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반려동물 축제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에 나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