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청년재단과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방송날짜 : 2025-03-25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사회적 고립청년 등 취약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 고립청년 등 취약청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청년 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 연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입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청년재단이 그간 쌓아온 정책적 노하우와 현장 경험은 용인시 청년정책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사각지대를 메워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4월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립청년 발굴 및 1:1 동행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지원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